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번 국도 (문단 편집) === [[밀양시|밀양]] - [[청도군|청도]] 구간 === 삼랑진교를 지나 삼랑진 읍내의 송지사거리에서 [[중앙고속도로]] [[삼랑진IC]] 방향으로 좌회전해야 58번 국도로 이어진다.[* 계속 직진하면 천태로로 가게 된다. 지하차도를 지나 나오는 첫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만어사로 가며 직진하면 삼랑진역이 나온다. 여기서 1022번 지방도로 가면 원동면을 지나 양산시 물금읍과 연결된다.] 삼랑진IC 삼거리를 지나면 차선이 왕복 2차선으로 줄어든다. 곧이어 나오는 미전삼거리[* 2020년 즈음에 확장공사가 완료되며 지금과 같은 길이 되었다. 이전에는 왕복 2차선 도로라서 삼랑진 쪽으로 갈 때 평촌 쪽 도로가 잘 안 보였고 동시기에 평촌 쪽에서 진행된 도로공사로 인하여 화물차가 많이 다녀 사고 위험이 컸었다.]에서 직진하면 [[오순절평화의마을]], 미전농공단지, 새나루고개, 용신동고개를 지난다. 해당 도로는 굴곡이 많아 험하므로 초보운전, 야간, 악천후, 도로통제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중앙고속도로로 들어가 남밀양IC로 나오거나 미전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평촌리 쪽으로 우회하자. 두 코스 모두 예림교에서 58번 국도와 만난다. 본론으로 돌아와, 고개 2개를 넘으면 마을이 나오는데 인도가 없어 마을주민들이 길 가장자리로 다니니 감속하자. 여기부터 길이 다시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된며 곧이어 청학교차로가 나온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방향으로 차가 제법 드나들고 구 58번 도로 쪽의 숭진리와 임천리에서 주민들이 자주 신호를 위반하니 조심하자. 이후 임천교차로[* 여기서 좌회전하면 왕복 2차선 시절 구 58번 도로로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남포동 부근에서 지금의 58번 도로와 합류한다. 참고로 주차장이 있는데 지금의 58번 도로의 공사를 연장시킨 주범(?)인 초기 신라시대 철기 유적지의 주차장이다. 또한 도로 관리를 잘 안 하는지 장마가 지나면 잔가지들이 많이 자라 차 옆면을 긁는다.]를 지나 터널 2개를 지나면 [[밀양역]]이 나온다. 밀양역 앞 회차로를 지나 삼거리에서 센텀약국 방향으로 좌회전하고 예림교를 지나 예림삼거리[* 삼거리로 명명되었지만 양림간으로 가는 길에도 신호가 있으므로 실제로는 사거리다.]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곧이어 나오는 마암교차로[* 여기서 우회전하면 밀양시 삼문동과 시청 쪽으로 이어진다.]에서는 직진하여 사포리 쪽으로 가자. 직진하다보면 제대교차로가 나오는데 2023년 10월 9일 기준 나노국가산단 건설공사로 직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회전해서 점필재로로 진입하고 곧 좌회전하여 나노국가산단 1로 쪽으로 우회하도록 되어 있다. 이후 이정표를 따라 직진하다보면 운전교차로가 나오는데 가는 길에 90도로 꺾이는 길이 있으니 주의할 것. 아무튼 운전교차로에서 [[24번 국도]]에 합류한 이후 얼마 안 가 춘화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며 24번 국도와 분기된다. 쭉 직진하면 부북면 위양리의 구위양지 부근 삼거리에서 58번 국도가 단절된다. 원래대로면 산 너머 상동면 옥산리까지 길이 이어져야 하나 공도가 없어 사실상 단절된 상태이다. 대신 지도를 참고하여 위수길를 따라 말치고개로 진입하면 상동면 옥산리로 갈 수 있지만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심하고 길의 절반 정도가 비포장 임도인데다 보수가 안 되어 움푹 파인 곳들이 많아 세단 같은 승용차로 넘어가기 어렵고 위험하다.[* 보통 이런 임도는 한 쪽은 낙석이 발생하기 쉬운 절벽이고 반대는 낭떠러지라 자칫 실수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기껏 넘어 간다 해도 마을[* 원래는 옥산리이나 행정리로 여수리로도 불리다 보니 마을회관도 여수복지회관으로 되어 있다. 또다른 사례로는 밀양시 내일동으로 통합되었으나 일부 지역은 현재도 용평동, 활성동으로 불리는 것이다.]을 통과하며 마을 입구(삼거리)까지 나가는 것도 일이고 여기서 좌회전하여도 1차선 농로 같은 길을 더 지나가야 옥산교차로에 다다를 수 있다. 옥산교차로는 [[25번 국도]]에서 58번 국도가 분기하는 지점이긴 한데 이렇게 오는 방법은 시간적으로, 안전 문제 때문에라도 효율적이지 않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라면 이 구간(부북면 위양리-상동면 옥산리 구간)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있는 상태이다.[* [[http://www.e-newsp.com/mobile/article.html?no=42043|2021-09-29 세계환경신문, 밀양시 5개 노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위양리에서 말치고개를 넘지 않고 옥산교차로로 가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은 삼문동으로 우회하는 방법이다. 아까 전의 마암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삼문동으로 진입하여 시청 쪽으로 가면 된다.[* 삼문동 길은 25번 국도, 시청앞 길은 24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시청을 지나 밀양대공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가다가 중간에 교동으로 빠지는 길로 내려와 유턴하다시피 하여 좌회전하면 상동면으로 갈 수 있다. 아니면 교동을 지나 긴늪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25번 국도로 가도 무방하다. 이후 상동역 방향으로 가서 상동면 소재지를 지나 직진하면 옥산교차로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58번 국도로 분기된다. 이후 30분 가량 직진하다보면 청도군 매전면으로 향하며, 매전면 소재지의 매전삼거리에서 [[20번 국도]]와 만나며 58번 국도 구간이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